집에 8마리의 한 가족을 이루고 사는 햄쥐맘이예요(전부 독립해서 키우는건 기본상식)
그중 한 아이가 알러지반응이 너무 심해서 좋다는 사료는 전부 줘봤고, 아이도 저도 참 많이 힘들어했어요.
햄토피아에 문의해서 사료들의 성분을 전부 알 수없냐고 연락했을 정도로 원인을 찾기위해 많이 노력도 했지만 원인은 아직 찾질 못했어요...
이 사료가 저자극일 것같아서 주면 아이가 죽기 전까지 힘들어하고, 맞는 사료가 없어서 해바라기씨와 밀웜, 그리고 햄토피아에서 소량으로 주는 이유식으로 버텨왔어요.
모든 사료를 소분하여 아이들에게 전부 급여해본 결과 저희집 아이에겐 이 사료가 딱 알맞았고, 이 사료로 바꾼 이래로 알러지반응은 전혀 나지 않고 아이도 살이 토실하게 올라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네요...
그 어떤 것보다도 아이가 토실토실해지고 눈에 생기가 보이고..
정상적인 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해요. (물론 나머지 아이들은 알러지반응 없는 아이들이고, 8마리 전부 이 사료에 호감을 갖고 매일 밥그릇을 싹싹 비우고 있습니다.)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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